주식과 펀드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것은 똑같으며 여기서 펀드 뜻은 여러명의 돈을 한번에 모아서 자산운용사(전문가)에게 맡기는것을 말한다. 주식, 채권 등 투자상품에 투자하기 위함으로 운용실적에 따라 손익을 분배하는 금융상품이다.
원금 및 이자를 보장해주는 은행권의 예금이나 적금에 비해서는 안정성 측면에서 불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재의 낮은 이자율 거의 제로 금리에 가까워진 지금 수준 대비 높은 펀드 수익률을 기대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재테크 수단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펀드는 운용결과에 따라 수익이 제한 없이 늘어날 수도 있고, 펀드 상품의 특성상 원금에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명시한다.그리고 수수료를 가입자가 매월 지급하게 되어 있다.
업무를 수행한 대가로 펀드 가입자의 펀드 투자금액으로부터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보수를 수익률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지급하게 된다.
펀드 선택 시 보수와 펀드 수수료율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면 금융투자협회의 인터넷 전자공시서비스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펀드 공시 펀드 보수 및 비용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펀드 가입 점 꼭 확인 할 필요가 있다.
증권사 자산운용가만 믿고 맡기기 보다는 어디에 투자를 하고, 본인이 어느정도 알고난 후 가입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한번더 강조하지만 운용실적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중해야한다.
본인의 투자성향, 투자 목표 펀드 수익률 순위 및 펀드 수익률 비교도 확인 등을 검토해 본 후 하이리스크,하이 리턴으로 선택을 하거나 안정적인것을 선택하거나 본인의 성향에 따라 나이에 따라서 가입을 하는것이 좋다.
높은 펀드 수익률 만을 기대하고 무작정 가입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높은 수익을 위해서 손실이 발생했을때 그것을 내가 견딜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아야한다. 무작정 뛰어들었다가는 손실만보고 나온다.
펀드 투자목표란 펀드 투자의 수익을 통해 본인이 얻고자 하는 경제적 이익으로 경제적 자유를 말하는 것으로 내가 얻고자 하는 바가 노후자금 마련, 결혼자금 마련, 단순 재테크인지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보고, 선택해야한다.
주식과 차이점은 펀드는 여러개의 기업을 하나의 펀드상품에 묶어놓고 증권사에 맡겨 관리를 수시로 해주는것이고, 운용수수료 보수가 들어가고, 주식은 본인이 직접 공부하고 개별 종목을 사고 모든 관리도 본인이 하는것이다.
개인이 주식을 하든 증권사에 전문가에게 펀드로 맡기든 손실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어느 시기까지 어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하는지를 확인해 둘 필요가 있으며 중간에 해지시 해지 환급금과 함께 세금, 운영수수료등을 내야할 수도 있으니 가입전 잘 알아봐야한다.
본인이 공부하고, 주식을 하는것이 제일 좋지만 내가 하는 업무가 많아서 관리를 못하거나 신경을 안쓰고 싶을때 또는 개별종목을 모두 사기에는 비용이 많이 드는데 여러 기업에 투자를 적은 비용으로 한번에 하고 싶은 경우 펀드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주식 펀드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 잘 생각해서 선택하기 바란다.